[프랑스] 알자스 지방 크리스마스 마켓 도장깨기 (스트라스부르,콜마르,리크위르,케제르베르,베르그하임) 숙소 맛집 정보 위치 비교 추천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겨울 여행

---

 
크리스마스의 수도 (Capital de Noël)라는
자부심을 가진 도시
스트라스부르를 시작으로 콜마르, 리크위르 등 도장 깨기 완료한 알자스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을 살펴보자 ✔️
 
 

크리스마스 마켓 도장 깨기

 

---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위치

 
1570년부터 시작되었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인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 3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꼽히며, 크리스마스의 수도(Capital de Noël)이라는 자부심을 스스로 내세우는 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 크리스마스 마켓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한 만큼 겨울에 프랑스 여행예정이라면 꼭 들러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은 곳. 장식들이 화려하며 낮과 밤 모두 아름답다. 유명관광지인만큼 관광객들이 정말 많긴 하다 😅
 

 
아날로그 인간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보기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의 수도 노엘 마켓 겨울 유럽여행 추천

아날로그 인간의 '스트라스부르' 맛집 후기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미슐랭 가성비 코스 맛집 'Le Banquet des Sophistes' (+크리스마스 비어)

 

 

 

*2024년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켓 정보

 

• 주제 : Le temps de s'émerveiller (경이로움을 느낄 시간)
• 기간 : 2024년 11월 27일 - 12월 27일
• 장소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중심으로 브로이 광장 / 클레베르 광장 /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 / 쁘띠프랑스 근처 등등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정보👇

Marché de Noël à Strasbourg

 

 

 

 

콜마르(Colmar)

---

 

📍위치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알자스 지방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소도시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차로 약 50분, 기차로는 약 30분 정도의 거리로, 보통 두 도시를 묶어서 많이 여행한다. 스트라스부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소도시로, 알자스 지역의 다른 곳들처럼 콜마르 역시 크리스마스 마켓 겨울 관광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쁘띠 베니스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소소하지만 콜마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날로그 인간의
'콜마르(Colmar)'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보기 👇

[프랑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도시 스트라스부르 근교 '콜마르(Colmar)'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

 
 

리크위르(Riquewihr)

---

📍위치

 
알자스 지방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던 리크위르. 콜마르보다도 작은 소도시지만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크리스마스 마켓 중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꼭 빼놓지 말고 방문했으면 하는 매력적인 마을. 주변에 포도밭이 둘러싸인 풍경도 하나의 특징이며, 마을 곳곳에 있는 와이너리도 하나의 관광 포인트이니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 있게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스트라스부르나 콜마르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덜 붐비기 때문에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아날로그 인간의 '리크위르'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보기 👇

[프랑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알자스 '리크위르' 크리스마스 마켓

 

 

 

케제르베르(Kaysersberg)

---

📍위치

 
원래 방문할 계획이 없던 곳이었으나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생겨 다녀온 케제르베르. 성벽아래 자리 잡고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30여 개의 상점이 참여해 소소하게 열리는데 가장 독창적인 크리스마스마켓으로 유명하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하려고 했으나 늦게 출발해 모든 크리스마스마켓이 문을 닫아 아쉽게도 밤풍경밖에 담지 못했다 🥹
 

 

 

 케제르베르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후기 👇

[프랑스] 케제르베르, 스트라스부르 근교 미슐랭/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La Table d'Olivier Nasti'

 

 

베르그하임(Bergheim)

---

📍위치

 
알자스 지역에 왔는데 슈크르트(choucroute)와 타르트 플랑베(Tarte flambée)를 안 먹고 갈 순 없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맛보러 들렀던 베르그하임.
 

 
슈크르트(choucroute)는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켜 소시지와 감자와 함께 먹는 알자스 음식인데,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면 마트에서 슈크르트 키트를 사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먹곤 했다. 그럼 부대찌개 맛이 나는데, 적당히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채울 수 있었다😋 피자처럼 생긴 타르트플렁베(Tarte flambée) 역시 알자스 전통 음식으로 피자와 타르트의 중간형태를 띠는 요리이다. 반죽 자체가 얇아 온도체크를 위해 굽던데서 유래한 음식으로 flamme은 프랑스와 독일로 불꽃을 의미하며 불에 구워낸 타르트라는 의미가 있다. 
 
알자스 지방에 여행을 왔다면 이 두 가지는 꼭 맛봐야죠👍
 

 

 

숙소정보

---

 
아날로그 인간의
스트라스부르 근교 에어비엔비(Airbnb) 숙소 후기 👇

[프랑스] 겨울 유럽 여행 스트라스부르 근교 오쾨니스부르그 성(Château du Haut-Kœnigsbourg) 근처 에

 
 
알찬 크리스마스 여행 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