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케제르베르, 스트라스부르 근교 미슐랭/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La Table d'Olivier Nasti'

 

 

La table d'Olivier Na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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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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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수요일, 목요일
19:00 - 21:00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2:00 - 14:00
19:00 - 21:00
월, 화 휴무
 
✓ 전화번호
 
0507-1321-5560
 
✓ 예약사이트
 
https://ib.guestonline.fr/instabook/bookings/5znEte8/selection

La Table d’Olivier Nasti - Ré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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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와 독일 국경선이 가까워 
독일 유명한 온천에 가려고 하다가
미식을 즐기기로 여행 플랜 변경을 하고 방문했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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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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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구글맵

 

외부는 평범했다. 흔한 알자스 집 같은 느낌? 예약하고 다음날 저녁에 방문했는데 밤이라 외부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맵으로 대체! ㅎㅎㅎ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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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나

 

와인이나 샴페인 한잔 하겠냐고 해서 테이블 준비를 기다리면서 대기하던 홀. 벽에 걸린 사슴 박제들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 식당의 컨셉인듯 했다. 샴페인 한잔씩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봤는데 외부 인테리어와는 달리 화려한 모습. 곧 다가올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했다.😍

 

 
 

아뮤즈 부쉬는 식당 말고 샴페인 마시던 자리에 제공되었다. 로제 샴페인도 내 스타일이었고 아뮤즈 부쉬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아껴 먹음 ㅎㅎㅎㅎ 

 

 

 

자리가 준비되었다고 해서 들어간 식당 내부는 요런 느낌.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차지는 않아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다. 우리 테이블 제외하고 세 테이블 정도만 있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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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메뉴판은 가격이 없는걸로 보여줍니다

 

*2024년 현재 가격 참고

 
 

✔️음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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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던 메뉴들. 보이는 것과 다른 식감과 맛에서 황홀함을 느꼈다.🥹 특히 푸아그라는 가루형태로 제공돼서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는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그 맛은 푸아그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전달해 놀라웠다. 메인으로 나온 사슴 스테이크는 겉은 살짝 구워져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기름지지 않아서 고기가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게 정말 최고였음 😭 후식들까지 모두 대만족! 기분 탓인지 커피까지 맛있더라는 😅

 
 

 
특별한 날, 혹은 잊지 못할 미식을 찾고 있다면
이곳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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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