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6 [포르투갈 포르토] 100년의 전통이 있는 아름다운 카페 '마제스틱' 100년 전통 카페마제스틱(Majestic Café) 포르토에 사는 친구가 오래된 전통이 있는 카페가 있으니 꼭 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왔던 마제스틱 카페. 사실 가격대가 일반 포르토 물가보다는 많이 비싼 편이다. 하지만 멋진 인테리어와 서비스에 그 값이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라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 아무튼 후기가게정보 📍 위치 ✓ 영업시간 09:00 - 23:00(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홈페이지 http://www.cafemajestic.com/Majestic Caféwww.cafemajestic.com 외관1923년 인가 오픈해서 이제 100년이 넘은 카페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외관이 아름답고 훌륭했다. 친구가 엄청 엘레강스한 곳이라고 강조 또 강조 했는데.. 내부로 들어가 보자! 내부 .. 2025. 3. 29. [인천 구월동] 해장 겸 반주도 가능한 '깡우동' 솔직 후기 구월동술집깡우동 오늘 포스팅할 음식점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깡우동.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해장하고 들어가기 나쁘지 않은 곳이다. 아무튼 후기 가게정보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7:00 - 05:00 ✓ 주차여부 주차가능 외관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잘 안가게 된 지가 꽤 되어서 이런 우동집이 생긴지도 몰랐는데, 요즘 유행하는 프랜차이즈인 건지 얼마 전 지나가다가 보니까 수내역에도 하나 생겼더라. 로데오 광장에 있기때문에 위치는 괜찮긴 한데 아주 늦은 시간은 아니라서 그런지 내부에 손님들은 별로 없었음. 내부 내부느 실내포차를 표방하고 있다. 컨셉을 잘만 잡으면 사람들을 많이 끌 수도 있을 것 같은 인테리어인데(예를 들면 강남구청역 맛짱조개) .. 2025. 3. 28.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4일차(제로니무스 수도원,파스테이스 드 벨렘 에그타르트,포르투 이동) 혼자 다녀온리스본 여행기 4일 차 일정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 벨렘지구로 가보기로 했다. 트램을 어디서 타는지를 몰라 걸어가시던 할아버지께 물어보니까 본인은 영어를 못하신다며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나를 데리고 가셨다. 정말 너무 친절한 포르투갈 사람들🥹 이 트램이 벨렘지구로 가는 트램이다. 트램타고 출발! 트램에 워낙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여 좀 경계가 되었으나 이내 바깥을 구경하게 되었다. 내가 탄 트램은 작은 트램이라서 방송이 나오지가 않았다. 발견의 탑이 보이길래 옆 사람에게 이곳이 벨렘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해서 서둘러 내렸다. [포르투갈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하기 [포르투갈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하기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제로니무스 수도원제로니무스 수도원 가는 법.. 2025. 3. 27.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3일차(오비두스마을,체리주,리스본야경) 혼자 다녀온리스본 여행기 3일 차 일정 아침부터 영 몸상태가 계속 별로다. 생리 중에 비행기를 오래 탄 게 큰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의 일정은 시작해야지. 캐리어가 새로 필요해서 리셉션에 캐리어 파는 곳이 있는지 물어본 후 출발했다. 지하철역에서 비바카드로 요금을 충전하고 지하철로 캄포 그란데 역으로 왔는데 버스 타는 곳을 못 찾아서 빙빙 돌았다. 빙빙 돌다가 겨우 찾아서 걸어가니 내가 타야할 버스가 도착해 있었다. 럭키비키☆ 이후에 탈 버스는 한 시간 반후에 있었어서 기분이 좋아짐 ㅎㅎ 줄이 길어서 자리에 못 앉을 줄 알았는데 딱 내 뒤에 뒤에까지 앉아서 갈 수가 있었음 히히 [포르투갈 리스본] 약간은 실망했던 '오비두스' 왕비의 마을 방문 [포르투갈 리스본] 약간은 실망했던 '오비두스' 왕비의.. 2025. 3. 26.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2일차(신트라,페나성,무어성,호카곶) 혼자 다녀온리스본 여행기2일 차 일정 오늘의 일정은 신트라와 호카곶 당일치기 일정!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제 캐리어가 부서진 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에펠이 설계했다는 산타 주스터 엘리베이터의 모습. 시차 때문에 정신이 없어 리스본에 있는 동안 올라가 보지는 못했다. 여기가 바로 호시우 광장인데 관광명소를 공부하고 여행다니는 타입은 아니라 여기 이름이 호시우 광장인 것도 나중에 사진을 비교해 보면서 알았다😅 유럽은 유럽이구나 싶었던게 골목골목이 너무 예뻤다. 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 지나가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날 건드리시더니 카메라를 옆으로 들지 말고 크로스로 메라고 충고를 해주셨다. 소매치기가 워낙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며 ㅎㅎ 여행 내내 느낀 거지만 포르투갈 사람들이 정말 친절했다. .. 2025. 3. 25. [일상] 2025년 3월 월기-1 2025년 3월 월기-1편일상다반사 여기저기서 선물 받은 화장품들 당분간 화장품 걱정은 없겠다♥ 나쁘지 않았던 엄마빠랑 다녀온 고깃집. 어르신들이 많은 이유가 있군. 아직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힘들다. 봄 언제 오나? 봄 오자마자 바로 여름이겠지? 친척동생들 만나서 꼬기먹고 스벅. 3월에는 맛있는 딸기라떼가 있어서 좋아♥ 약속이 있어서 여의도 가는길.3월인데 눈 뭐야 눈치 좀 챙겨줄래? 👇[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역 중식 '가양' 추천👇 [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역 중식 '가양' 추천여의도 맛집 추천가양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여의도에 다녀왔다. 맛있어 보이는 중식당으로 예약했는데 오픈되자마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찐맛집인가 보다 싶었던 곳. 아무튼 후기 시작. adilli.. 2025. 3. 25.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