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해외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3일차(오비두스마을,체리주,리스본야경)

by 릴로릴로♪ 2025. 3. 26.
반응형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


 

3일 차 일정

 

아침부터 영 몸상태가 계속 별로다. 생리 중에 비행기를 오래 탄 게 큰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의 일정은 시작해야지. 
 

반응형

캐리어가 새로 필요해서 리셉션에 캐리어 파는 곳이 있는지 물어본 후 출발했다. 지하철역에서 비바카드로 요금을 충전하고 지하철로 캄포 그란데 역으로 왔는데 버스 타는 곳을 못 찾아서 빙빙 돌았다. 
 

 
빙빙 돌다가 겨우 찾아서 걸어가니 내가 타야할 버스가 도착해 있었다. 럭키비키☆ 이후에 탈 버스는 한 시간 반후에 있었어서 기분이 좋아짐 ㅎㅎ 줄이 길어서 자리에 못 앉을 줄 알았는데 딱 내 뒤에 뒤에까지 앉아서 갈 수가 있었음 히히 

반응형

 

[포르투갈 리스본]
약간은 실망했던 '오비두스' 왕비의 마을 방문

 

[포르투갈 리스본] 약간은 실망했던 '오비두스' 왕비의 마을 방문

포르투갈 리스봉 여행오비두스(Óbidos)리스본에서 오비두스 가는 방법 왕비의 마을 오비두스 는 고대 로마시대에 오피둠이 건설되면서 설립되었다고 하며, 도시 이름 또한 포르투갈어로 "성채

adillia.tistory.com

 

살짝 실망했던 오비두스 마을 후기는 위의 포스팅에👆

 

 

오비두스에서 돌아와서 테주강 살짝 보려다가 날씨가 흐려서 그냥 캐리어만 새로 주문하고 맥주한잔 마시러 나왔다. 유럽에서는 레몬맥주 꼭 마시기! ㅎㅎ 시원하고 넘 맛있음 

반응형

단숨에 한 잔을 비우고 한 잔을 더 주문했다. 물도 돈받으니까 가격차이 별로 안나는 맥주를 마시는 것이 남는 것

 

 

그렇지만 정말 드럽게 맛없었던 치킨 샌드위치^^ 소스를 하나도 안 한 건지(인종차별은 아니겠지??!!) 그냥 맹물에 후추, 소금 간도 안 한 삶은 닭고기맛! 한입 먹고 안 먹음 
 

반응형

이거 먹고 호스텔로 복귀하니까 7시였는데 친구 만나기로 해놓고 잠깐 두시간만 잔다는 게 눈더보니 새벽 세시였다. 미안해서 혼났다. 그래도 이날 이후로 시차피로는 완전히 풀렸다. 내일은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하는 일정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톺아보기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1일차(에어프랑스,파리경유,리빙라운지호스텔)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2일차(신트라,페나성,무어성,호카곶)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