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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4일차(제로니무스 수도원,파스테이스 드 벨렘 에그타르트,포르투 이동)

by 릴로릴로♪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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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


 

4일 차 일정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 벨렘지구로 가보기로 했다. 트램을 어디서 타는지를 몰라 걸어가시던 할아버지께 물어보니까 본인은 영어를 못하신다며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나를 데리고 가셨다. 정말 너무 친절한 포르투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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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램이 벨렘지구로 가는 트램이다.
 

 
트램타고 출발! 트램에 워낙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여 좀 경계가 되었으나 이내 바깥을 구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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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트램은 작은 트램이라서 방송이 나오지가 않았다. 발견의 탑이 보이길래 옆 사람에게 이곳이 벨렘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해서 서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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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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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무스 수도원 후기는 위에 포스팅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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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아트센터에서 본인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파는 장터 같은 게 열려 있었다.
 

 
보라카이에서 내가 여행갈때마다 유용하게 썼던 동전지갑을 잃어버린 관계로 여기서 귀여운 지갑들을 팔길래 하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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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에그타르트의 원조는 바로 여기
'파스테이스 드 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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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가장 맛있었던 에그타르트를 먹고! 👆(위의 포스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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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이샤지구로 돌아가는 트램을 탔다. 
 

 
가는 도중에 테주강 주변에 말들이 서 있길래 뭔지 궁금해서 내렸는데, 멋지게 차려입은 소년들이 가득했다. 어디 행사하러 가나? 
 

 
숙소에 들어가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다 챙겨서 나왔는데 지하철에서 또 버스터미널이 헷갈리길래 지나가는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또 친절히 가던 길을 멈추고 나를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셨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친절한지🥹 리스본에서는 포르투갈 사람들에 대한 너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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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리스본에 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나는 오늘 포르투로 떠난다. 정말 운이 좋은데, 첫날 액땜한 덕분인가? ㅎㅎ
 
아무튼 다음 포스팅은 포르투 여행기!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톺아보기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1일 차(에어프랑스, 파리경유, 리빙라운지호스텔)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2일 차(신트라, 페나성, 무어성, 호카곶)

3월에 혼자 다녀온 리스본 여행기_3일 차(오비두스마을, 체리주, 리스본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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