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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

[베트남 푸꾸옥] 시원했던 첫 마사지 'Spa May' 스파메이 후기

by 릴로릴로♪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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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했던 첫 마사지

스파 메이(Spa May)


 
오징어 쌀국수를 먹고 리조트에 체크인도 하기 전 받으러 갔던 첫 마사지 '스파메이' 사실 누가 내 몸을 주무르는걸 싫어하는데, 베트남에서 아주 마사지 경험을 제대로 하고 왔다. 특히 야시장에서 받았던 발 마사지는 잊지 못할 거야 🥹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00 - 23:00
 
✓ 전화번호
 
+84 792 780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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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미리 컨택했던 가이드와의 마지막 스케쥴이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바람에 정확한 위치는 사실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앞에 과일상점들이 많이 있었고, 오징어 쌀국수 집과 멀지 않았던 걸로 기억.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마사지 샵은 아니었는데, 너무 시원하다 못해 아프기까지 했던 마사지. 시원한 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서비스


 

베트남와서 첫 망고를 스파메이에서 대접해 줬다. 한 사람당 한 접시씩 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어버렸다. 베트남에서 열대과일은 정말 원 없이 먹고 왔네 ㅎㅎ 생수 한 병과 과자도 먹으라고 줬는데, 생수만 받고 쌀국수 먹고 배불러서 과자는 안 먹음.


 

 

비행기 안에서 구겨져있어서 엄청나게 부은 불쌍한 나의 발에 미온수로 레몬이 담겨서 나왔다.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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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요청사항


 
발 피로를 풀어주면서 설문지 같은 종이를 가져다줬다.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요청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했다. 머리 떡지는 게 싫어서 머리만 제외하고 다른 부분은 약하게 와 강하게를 적절히 나눠서 적어냈다. 피곤해서 좀 세게 받고 싶어서 강한으로 선택했는데, 마지막에는 너무 아파서 억 소리가 절로 나옴. 그다음 마사지 방문부터는 약하게를 외치고 다녔다  ^^;;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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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감기 기운도 있고 비몽사몽이라 마사지받을 때 사진을 찍지 못해서 가게 앞에 있던 과일 상점 사진으로 대체. 마사지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총 세 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 두 번째로 만족했던 마사지샵이었다. 강한 힘으로 센 마사지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스파메이
 

총평


 
 
규모가 좀 작지만
압은 아주 세다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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