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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국내

[인천 강화도] 떠나요 새우 먹으러 ♪ - 1

by 릴로릴로♪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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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여행

 


 

기분 전환 겸 새우도 먹고 바다도 보려고 급으로 다녀온 인천 강화도!

초 가을에 다녀와서 날씨가 아주 짱짱하니 맑았다 🥰

 

 

 

 

 

구름도 퐁실퐁실한 게 어찌나 예쁘던지 😍

목적지를 향해 달려봅시다아!

 

 

 

 

배가 고파서 펜션에 가기 전에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숙소도 전날 예약하고 알아본 게 하나도 없지만

시간을 내어 여행을 왔는데 먹는 건 실패하면 안 됩니다.(단호)

 

우리의 목적지는 [맛을 담은 강된장]

 

 

 

 

 

아주 아주 굿 쵸이스!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헤헤

 

 

 '맛을 담은 강된장' 포스팅 보기 👇

 

[인천 강화도 맛집] 영양솥밥이 예술인 곳 '맛을 담은 강된장'

맛을 담은 강된장 📍 위치      ✓ 영업시간 평일 10:00 - 19:30주말 9:00 - 20:30 ✓ 전화번호 0507-1430-9396 ✓ 주차여부 주차장 완비   우리 숙소로 가는 길에 있어서추려놨던 몇몇 맛집들 중

adillia.tistory.com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킬 겸 걸을 곳을 찾아서 이동 💨

전등사를 갈까 보문사를 갈까 하다가 동선 편한 전등사로 결정 

 

 

 

 

 

주차 요금 1일 2,000원 [승용차, 승합차 기준]

올라가면서 입장료 느낌으로 주차요금 내고 올라가면 된다.

 

 

 

 

조금 걸으려고 했는데 경사가 좀 있네? 😅

그래도 풍경 좋고 날씨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위쪽에 다다르니 오래된 나무들이 여러 그루가 있었다.

지금이 단풍 들어서 더 예쁘겠지?

 

종교는 딱히 없지만 절이나 사찰 가면 마음 편해지는 거 나만 그런가? ㅎㅎ 

 

 

 

내려오다 보면 인스타에 요즘 인천 핫한 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죽림도원도 보인다.

차 마시는 분위기도 좋고, 화장실까지 운치 있네

커피도 이미 마셨고 새우사고 장 보러 가야 해서 죽림도원은 패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 ☆

 

[대산수산]

 

 

 

동막 해수욕장 조금 지나서 안쪽에 위치한 곳인데,

새우가 정말 정말 크고 실했다.

오바 좀 보태서 블랙타이거인 줄 ㄷㄷ

천막에서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고 싶었지만 펜션에서 구워 먹기로 하고 

펜션으로 출발~~~!

 

 


 

 

하나의 포스팅으로 끝내고 싶었으나 집중력이 흐려져서 2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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