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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호카곶(Cabo da R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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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에서 호까곶 가는 방법
📍위치
나는 403번 버스를 타고 갔으나 현재는 1253번 버스로 바뀌었다고 한다. 신트라에서 호카곶까지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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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끝을 보러 왔다. 유럽 대륙 최서단 호까곶!
푸릇푸릇한 풀들과 끝도없이 펼쳐진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인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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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서단에 왔다고 증명사진을 일단 한 장 찍었다. 내가 호카곶에 갔을 때만 해도 포르투갈이 그렇게 각광받는 관광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일찍 다녀오길 잘했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기분이다. 왜 그때 그시절 사람이 지구가 둥글다는 걸 믿지 않았는지, 저 바다 끝에는 절벽 낭떠러지가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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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다 표현이 되지 않아서 아쉬울 뿐. 여기는 실제로 눈으로 봐야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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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으로 보니까 뭔가 제주도 같기도 하고(?) ㅎㅎ 요즘은 저 푸릇푸릇한 풀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 걸까?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정말 좋았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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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e a terra se acaba e o mar começa
이곳에서 육지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사실 여기서 유럽 대륙 최서단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증명서에 취미 없는 나는 구경만 여유롭게 하고 다시 까스까이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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