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바다가 보이는 카페 '월미도레미' 방문후기

바다가 보이는 카페

월미도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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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 은근히 갈만한 카페가 없는데 그중 예쁜 카페를 하나 꼽으라면 월미도레미를 꼽겠다. 직원들이 친절한 편은 아니긴 한데, 통창으로 되어있어 월미도 앞바다를 볼 수 있어서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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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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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 주차여부
 

주차불가 인근 유료주차장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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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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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레미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올라오면 이렇게 커다란 곰돌이인형 두 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를 포토존으로 사 진 한 컷씩 남겼다. 주말에는 사람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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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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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감각적으로 잘 꾸며놔서 월미도에 놀러왔다가 슬쩍 커피 한잔 마시고 가기 참 좋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그래도 통창으로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 (가족단위의 단체손님들이 들어오면 상당히 시끄러워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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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종류와 케이크, 쿠키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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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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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라떼 8,000원(시그니처)
• 바닐라아이스크림 6,000원
• 아이스카페라테 6,500원
• 미니돼지바 케이크 3,500원

나는 시그니처를 맛보고 싶어서 바다라떼를 주문했는데 비주얼이 참 예뻤다. 아이스크림 한 덩이도 올려줘서 이득인 느낌(근데 비싸) 바닐라아이스크림은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은근히 맛있었고 카페라떼는 쏘쏘. 돼지바케이크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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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으로 놀러온 기분 낼 때 들리면 좋을 듯한 카페.

 

 

 

노을지는 풍경도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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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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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예쁨
✅통창 바다뷰가 좋음
❎단체손님 있을 경우 매우 시끄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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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