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월 월기

2025년 1월 월기

일상다반사

1월에 이래저래 정말 많이 먹고 다녔다. 사진 보니 먹는 사진밖에 없네요 ㅎㅎ 푸짐한데 맛도 있었던 백년불고기물갈비.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매울 듯하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1월에는 친구들 생일이 참 많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친구의 서프라이즈 생파(?) ㅎㅎ 이제 안 챙기기로 했지만 그래도 안 챙겨주기에는 미안한 뭐 그런 이야기

[성남 야탑] 야탑역 감성 술집 '저녁코끼리' 방문 후기

야탑역 감성 술집저녁코끼리 야탑역 먹자골목 인근에 있던 저녁코끼리. 1차로 저녁먹고 2차부터 술마시려고 괜찮은 술집을 찾고 있었는데 눈에 띄어서 첫 방문을 했다. 카페라고 생각해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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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쉬웠던 안주선택. 분위기는 좋았으니 다음번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4차였나? 많이 취해서 음식맛이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맛있다면서 잘 먹었던 건 기억이 난다. ㅎㅎ 육회비빔밥 비주얼 좋네

실패했던 배달음식. 꿔바로우를 소스에 안 절이고 배달해 주는 집은 처음 봤다. 튀김옷도 너무 딱딱했고, 마라샹궈는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는 입이 마비가 되어버렸다.

친구네 집에서 2박 3일 신세 졌던 날. 친구어머니께서 열심히 음식을 해주셔서 기록용으로 사진을 남겨놓았다.

점심으로 보쌈을 먹고 저녁으로 막회를 먹었다. 배가 터지는 줄 알았지만 둘 다 맛있어서 만족ㅎㅎ

출근하는 길에 배고파서 같이 먹었던 땅콩과자. 오랜만에 먹어서 그랬는지, 배고파서 그랬는지 참 맛있었다.

귀여웠고 고마웠던 생일상.

맛있었던 케이크

가장 좋아했던 라떼. 진하고 고소한 라떼라 언제 먹어도 맛있다.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너무나 맛있었던 판교 시즌. 사장님이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

조도가 너무 높았지만 딱새우와 냄비전골세트가 4만 원이라 나쁘지 않았다. 양은 적어도 분위기 내기에는 괜찮았음.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 시장 녹차호떡집

석바위 시장 호떡녹차호떡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호떡이 먹고 싶어 져서 시장 안이니까 파는 곳 한두 군데는 있겠지? 하고 발견한 곳. 📍 위치 ✓ 영업시간 정해져있지 않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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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골이 너무 커져버려서 큰일 났지만 금방 줄어들겠지. 호떡 속이 조금만 더 달면 참 맛있겠다.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고 아직도 못한 항아리보쌈. 양은 적지만 보쌈김치가 맛있어서 보쌈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맛집인정

저녁 같이 먹으려고 퇴근 기다렸던 판교 스타벅스. 생쿠로 맛있는 호그와트 라떼 마시기.

만두류는 쏘쏘였는데 요리류가 맛있었다. 특히 짜장면 감칠맛이 내 스타일이었음.

정말 너무 맛있었던 우나기강 서현점. 장어덮밥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 줄은 처음 알았다.

새로 생긴 카페탐방.

눈이 무지막지하게 내렸던 집에 돌아가는 길

냉삼겹 맛있네

1월의 마무리는 응떡

1월 안녕.

아날로그 인간의 별 일 없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