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해외

[포르투갈] 3월에 혼자 다녀온 포르토 여행기_4일차(클리레구스 탑, 클레리구스 성당, 모히토 파티)

릴로릴로♪ 2025. 4.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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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다녀온

포르토 여행기


4일 차 일정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씻고 라면으로 해장을 했다. 나는 왜 술만 마시면 일찍 깨는 것인가.... 

 

오늘 날씨도 비가 올랑말랑 한 게, 영 흐려서 피곤하기도 하겠다 12시까지 숙소에서 푹 쉬면서 인터넷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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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시 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관광을 하는 힘든 여행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졌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천천히 돌아보는 게 좋다. 

 

 

슬슬 배가고파져서 찾은 숙소 근처에 있던 레스토랑.

 

오늘은 클레리구스 탑으로 올라가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노천카페에 있던 아저씨가 날 붙잡았다. 여기 맛있다고 식사하고 가라고 ㅎㅎ 메뉴판에서 사진을 보니까 고기가 실해 보여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다. 

 

 

테라스 석은 추울 것 같아서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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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문한 콜라와 레몬.

 

 

포르투갈은 주문하지 않은 빵을 가져다주는데, 먹지 않으면 돈을 안내고 먹으면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배가 고파서 마구 흡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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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등장한 서버의 추천메뉴.

 

스테이크와 감자가 나왔는데 크고 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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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먹만 했던 고기 ㅎㅎ 식사하는 내내 입에는 맞는지, 불편한 건 없는지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다. 

 

 

클레리구스 성당 올라가서 포트투 한눈에 내려다보기

 

[포르투갈 포르토] 클레리구스 성당 올라가서 포트투 한눈에 내려다보기

포르투갈 포르토 여행클레리구스 탑클레리구스 성당 위치📍위치  포르투갈의 상징인 대리석으로 된 제단화와 75m 길이의 종탑이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탑에 올라가면 포르토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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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소화시킬 겸 올라갔던 클레리구스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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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7시까지 온다더니 연락도 없고 호스텔에서 모히토 파티를 한다고 해서 친구에게는 너무 배고파서 그냥 여기서 저녁을 먹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친구들 사귀기 좋았던 'Rivoli Cinema Hostel'

 

[포르투갈 포르토] 친구들 사귀기 좋았던 'Rivoli Cinema Hostel'

포르투갈 포르토 여행Rivoli Cinema Hostel리볼리 시네마 호스텔 위치 📍위치  ✓ 객실 이용 시간 체크인 14:00체크아웃 11:00 위치도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도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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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들 사귀기 좋았던 리볼리 시네바 호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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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어제 가보지 못했던 다른 펍들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이면 포르토를 떠나야 한다니 아쉬워라 🥲

 

 


📢 포르투갈 포르토 여행기 톺아보기 

3월에 혼자 다녀온 포르토 여행기_1일 차(포르토 항구, 리볼리 시네마 호스텔)

3월에 혼자 다녀온 포르토 여행기_2일 차(클레리구스성당, 케이블카, 렐루서점, 도우루강, 현지인식당, 동루이스다리)

3월에 혼자 다녀온 포르토 여행기_3일 차(마제스틱카페, 도우루강, 맥도널드, 펍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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