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알로나비치 근처 마사지샵 '타이거스파' 후기

 

 

보홀 마사지샵 후기

타이거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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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할로망고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마트 2층에 타이거 스파가 있다. 예약하고 방문한 건 아니고 구글맵에서 지도로 마사지샵 검색하다가 들어간 곳이라 살짝 대기 시간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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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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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로 올라가면 골드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내부가 나타난다. 이름이 타이거라 호랑이 관련 그림들과 소품들이 잔뜩 있다. 예약했냐고 물어봤는데 예약을 안 했다고 하니까 잠시만 기다리라고 안내를 받았다. 4인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30분 정도 대기를 한 것 같다.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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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곳이라서 서비스는 좋은 편이기는 하나 비싼 코스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냥 편하게 고르게 놔두면 좋을텐데, 이게 더 좋은 거라고 은근히 비싼 코스로 유도를 하는 바람에 청개구리 심리가 발동해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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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국손님들이었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엄마아빠앞에서 그렇게 권유하면 더 좋은 거 해주고 싶은 마음에 거절하기 힘든 마음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영업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나는 호객행위가 너무 싫어.

 

마사지받느라 내부를 찍지는 않았는데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마사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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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

❎ 비싼 코스로 유도하는 호객행위는 별로